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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성동, 보좌관 출신 낙하산 논란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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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보좌관 출신들이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임명된 것과 관련해 "권 원내대표는 낙하산 논란에 대해 답하라"고 촉구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들은 모두 관련 경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임명됐는지 의아하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일 권 원내대표 보좌관 출신 권통일씨를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했다. 권 원내대표의 선임보좌관을 지냈던 서상조 전 국회 강원 보좌진협의회장 역시 지난 8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안 부대변인은 "'공무원 합격은 권성동'이라는 패러디를 다시 한번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며 "권 원내대표가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채용 논란으로 국민적 분노를 산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부처는 이들이 어떻게 채용됐는지 채용 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권 원내대표는 이들의 채용 과정에 관여했는지 분명히 해명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권 원내대표가 민생과 국정은 외면한 채 취업 청탁에만 골몰했다면 집권 여당 원내대표로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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