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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선박 3척, 日실효지배 센카쿠 앞바다 항행…日, 대책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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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중일 영토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 제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앞바다에서 중국 해경국 선박 3척을 발견해 28일 총리 관저에 대책실을 설치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3시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정보 연락실을 관저 대책실로 전환했다.

이날 센카쿠 제도 앞바다에서 중국 해경국 선박 3척이 센카쿠 제도 앞바다의 일본 영해에 침입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센카쿠 제도는 양국의 영토 분쟁 지역이지만 일본이 실효지배 중이다.

대책실이 설치된지 약 4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7시 기준 3척은 여전히 영해 내를 항행하고 있었다.

총리 관저 대책실은 정보 수집과 함께 경계·감시를 벌이고 있다.

올해 중국과 일본은 수교 50주년을 맞았지만 관계 개선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중국 선박 센카쿠 제도 앞바다 항행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중국 선박 4척이 센카쿠 앞바다를 약 1시간30분 가량 항행했다. 일본 해상보안 본부는 경고를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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