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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臺 증시, 경기악화 우려로 나흘째 대폭 속락 마감...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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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6일 글로벌 금융긴축으로 인한 경기감속 경계감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4거래일 연속 급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23일 대비 340.19 포인트, 2.41% 떨어진 1만4778.19로 폐장했다. 2020년 11월 말 이래 1년10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장중 최고인 1만3993.42로 시작한 지수는 1만3743.19까지 밀렸다가 다소 만회하고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1766.42로 304.41 포인트 내렸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하락했다. 석유화학주는 2.11%, 방직주 2.91%, 건설주 2.91%,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2.45%, 시멘트·요업주 3.10%, 식품주 0.40%, 변동성 큰 제지주 2.43%, 금융주 1.62%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중 932개가 하락했고 33개만 올랐으며 23개는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台積電)가 1.87%, 렌화전자(UMC) 3.79%,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 1.90%,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2.35% 하락했다.

해운주 창룽도 7.91%, 양밍 8.61%, 훙다전자 7.89%,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2.75%, 중화항공 4.67%, 진샹전자 4.90% 크게 내렸다.

대형은행주와 철강주 역시 저하했다. 타이화 HD(台驊投控), 퉁자(通嘉), 취안쉰(全訊), 웨이성(威盛), 뤄리펀(羅麗芬)-KY는 급락했다.

반면 상웨이 HD는 1.41%, 중화전자 1.30%, 식품주 퉁이기업 0.76% 상승했다. 통신주 중화전신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정펑(正峰), 러스뤼넝(樂事綠能), 치위안다(期元大) S&P 원유반(原油反)1, 치위안다 달러지정(期元大美元指正)2, 위안전(元禎)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2178억1300만 대만달러(약 9조7910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S&P 원유반1, 궈타이 영속(國泰永續高股息), 위안다 고고식(元大高股息), 양밍해운(陽明)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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