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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국채금리 등 영향으로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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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 9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84.22 포인트(2.53%) 내린 2만6319.34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47.67 포인트(2.01%) 밀린 1만6914.91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37.52 포인트(1.96%) 하락한 1878.39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코로나19 대책으로 경제 활동 제한이 계속되고 있는 중국의 경기 우려, 우크라이나 정세 등에 주목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1%를 돌파하며 상승했다. 이로 인해 미국 주가가 하락하면서 도쿄증시에서도 악영향을 끼쳤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중국 관련 하락도 눈에 띄었다. 상하이에서의 봉쇄가 해제되지 않는 등 경제 활동 제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2차대전 전승일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일본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대한 성명을 내면서 원자재 관련 일부 종목이 상승했으나, 일본 경제 전체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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